9월 25일-27일, 2025 아시아 패션(말레이시아)전시회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었다. 동관시 상무국의 지도하에 동관시 의류복식업계협회는 16개 본토기업을 조직해 전시회에 참가하고 ‘동관 상품' 특별설명회를 주최했다. ‘정적 진열+동적 워크쇼' 모델을 통해 직접 거래액 약 2000만 위안을 획득하고 100여 개의 고객을 정확하게 연결해 동관 ‘제조미학'의 풍채를 선보였다.
Wayne Lian 말레이시아 편직공장 상회 회장은 화상 축사에서 동남아시아는 RCEP 기틀 아래 패션 무역 허브로서 연간 생산액이 1000억 위안을 초과하고 제품이 멀리 100개국에 판매되는 동관 의류 산업과 광활한 협력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손잡고 공급망 협동을 심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소매상협회 대표 Fathurrahman은 현장에서 동관 기업의 공예 혁신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다원적인 선택을 가져다 줬다며 브랜드 홍보와 소매 개척에서 윈윈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도시 홍보 영상 ‘어떤 것이 진정한 동관일가'가 먼저 막을 올렸다. 스마트 제조 작업장, 디자이너 작업실 등 화면은 동관이 대행가공 기지에서 패션 아이디어 센터로의 전환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었다. 뒤이어 다이페이, 창디엔 의류 등 10개 기업이 무대에 올라 전시했다: 정적 전시구역에 전시된 의류, 가방 등 전시품은 정교한 공예로 구매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동양 미학과 국제 트렌드를 융합한 신제품을 입은 모델들이 등장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었고 현장에서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것은 동관 의류가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는 것'에서 ‘배를 주조하여 바다로 나가는 것'으로의 축소판이다.” 동관시 의류복식업계협회 집행회장 차오룽은 세계 최고의 공급망과 지능제조 능력에 의거해 동관은 전시회를 유대로 ‘제조'에서 ‘창조+디자인'으로의 업그레이드를 다그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전시기간 동관 전시단은 총 1500개 이상의 고객 정보를 수집했으며 말레이시아, 태국 등 여러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협력 의향을 보내왔다.


이번 설명회 주최측인 광둥치야전람과학기술유한회사 이사장 이창은 동관과의 생산,전시 융합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패션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더욱 효율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관시 의류복식업계협회는 앞으로 기업을 상시적으로 조직해 국제전시회에 참여시켜 더 많은 ‘동관상품'이 글로벌 패션 산업 사슬과 연결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