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오전, 동관 시민들은 첫 10갈래 ‘지하철 쾌속라인'이 정식으로 시범 개통된 큰 호재를 맞이했다. 이것은 간단한 버스 노선의 신규 추가일 뿐만 아니라 동관이 ‘마지막 1km' 이동 난제를 해결하고 ‘전역 문명'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내놓은 혁신적인 답안지이다. ‘지하철이 있다'에서 ‘지하철을 편리하게 타는 데' 이르기까지 동관의 대중교통 네트워크는 점점 더 지능적이고 효율적이며 인간적으로 바뀌고 있다.
배경: ‘지하철을 타는 것'에서 ‘쌍망을 융합하는 것'으로 한 번 외출의 깊은 변혁
동관 궤도 교통 1호선의 개통이 임박함에 따라 도시의 ‘지하철망'은 점점 촘촘해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은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마지막 길이 종종 가장 멀다."라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버스와 지하철 연결에는 커버리지 공백, 환승 효율이 낮은 등 문제가 있어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매력을 약화시킨다. 이 문제점을 깨닫고 동관시 교통운수국은 과감하게 나서서 선전, 구이양 등지의 성공 경험을 참고로 동관 특색을 갖춘 ‘지하철 쾌속라인' 연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조치의 핵심은 ‘궤도+버스'의 ‘쌍망 융합'을 추진하는 데 있다. 지하철을 도시의 ‘골격'으로 본다면 지하철 쾌속라인은 골격과 말초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모세혈관'으로 효율적으로 유통하는 ‘물고기뼈식' 대중교통 생명체를 함께 구축한다. 이것은 서비스 업그레이드일 뿐만 아니라 동관이 ‘전역 문명' 행동에 입각하여 친환경, 편리, 현대화 도시 외출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다.
하이라이트: "거리가 짧고 발차 빈도가 높으며 빠른" 10분 연결 생활권 구축
이번에 개통된 10갈래의 쾌속라인은 전부 지하철 2호선의 동청, 훙푸로, 시핑 등 핵심역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중심도시 및 허우제, 차산 등 여러 진, 가두를 포괄한다. "거리가 짧고 발차 빈도가 높으며 빠른" 뚜렷한 특징으로 버스 연결 서비스를 재정의했다:
거리가 ‘짧다': 노선의 평균 주행 거리는 약 5km에 불과하고 R202, R207과 같은 순환선은 심지어 3km에 불과하며 지하철역 주변 지역, 학교, 병원 등 승객의 흐름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어 승객의 보행거리를 최대한 단축시켰다.
발차 ‘빈도': 모든 노선의 발차 간격은 모두 8-10분 이내로 압축된다. 이것은 승객들이 거의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고 탑승하는 대로 출발하여 이동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행이 ‘빠르다': 2~4대의 다양한 수송력을 배치하고 ‘손짓하면 멈추는' 등 유연한 운영 모드를 결합하여 차량 회전 속도가 크게 빨라지고 진정으로 ‘수시로 멈추고 수시로 출발하는' 빠른 연결을 실현했다.
또한 모든 ‘지하철 쾌속라인' 차량은 모두 통일되고 눈에 띄는 시각 표지를 채택했는데 마치 움직이는 ‘편리한 신호'와 같이 시민들이 빠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점차 ‘그것을 보면 편리함을 보는 것과 같다'는 이동 습관을 양성했다.
미래: 2호선에 그치지 않고 더 큰 연결망이 이미 구축중이다
2호선을 연결하는 첫 번째 10갈래의 쾌속라인은 단지 멋진 서막일 뿐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교통부서는 이미 계획을 2025년 말에 개통할 예정인 동관 지하철 1호선에 중점을 두었고 더 큰 규모와 더 넓은 범위의 연결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1호선을 둘러싸고 동관은 이미 여러 종류, 다차원적인 연결 방안을 계획했다:
사회구역연결쾌속라인: 1호선의 인민병원, 중심광장, 송산호 등 여객유동역을 중심으로 대형주거구역에 깊이 들어가는 고봉쾌속라인을 운행하여 통근여객유동에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캠퍼스 연결 전용선: 이공대학 등 대학교 구역 및 초중등학교 밀집구역에서
‘교문에서 역문까지'의 통학 맞춤형 쾌속라인을 기획해 학생들의 이동 안전과 편리를 보장하게 된다.
문화관광연결전용선: 대령산삼림공원, 송호연우 등 역과 인기관광지를 연결할 계획이며 휴일관광전용선을 개설하여 시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레저여행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도시 간 연결 쾌속라인: 더욱 기대되는 것은 교통부서는 1호선 말단역에 의탁하여 광저우, 선전 등 인접도시 및 시내에 궤도가 통하지 않은 진, 가두를 연결하는 고속노선을 탐색하여 지역의 상호연결을 진일보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의 목표는 1호선이 개통될 때 시민들이 동시에 성숙하고 편리한 ‘궤도+버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 교통운수국 관련 책임자는 미래의 동관은 지하철에서 내리면 빠르게 집, 회사, 학교까지 도착할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며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갈래의 ‘지하철 쾌속라인'의 개통은 동관이 ‘전역 문명' 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하나의 견실한 발자국이다. 그것은 정교한 서비스로 도시 교통의 미세순환의 틈을 메우고 혁신적인 운영 모델로 시민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높인다. 외출이 더 이상 고민이 아니고 친환경 버스 이용이 트렌드가 되면 우리는 교통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동관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정답고 더욱 지혜로운 현대화 도시가 빠른 굴기를 지켜볼 수 있다.
텍스트: 류민전 사진: 천판 편집: 왕바오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