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저당권 등기를 마칠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이 돈은 정말 단비였다!” 11월 17일 오후, 동관해사국 정무센터 직원으로부터 선박 저당권 등기 증서를 받은 해운기업 책임자 류선생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가 말하는 ‘단비'는 바로 회사가 소유 선박을 저당으로 은행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받은 긴급 유동자금 대출이었다. 그러나 이 대출이 신속하게 착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어느 정도 동관 해사국이 선박 저당권 융자를 위해 개설한 ‘녹색 통로' 심사비준 서비스 덕분이다.

융자가 막히면 선박의 ‘동산' 현금화가 어렵다
선박은 해운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서 가치가 높고 유동성이 강한 특징으로 인해 전통적인 융자체계에서 종종 ‘동산'의 현금화가 어려운 곤경에 직면한다. 기나긴 승인 주기와 번거로운 절차는 종종 자금 회전이 급한 기업들을 뒷걸음질치게 하고 시장의 좋은 기회를 놓치게 한다.
“해운시장의 기회는 잠시면 사라진다. 이전에 저당등기를 하는 데 며칠이 걸린다고 들어 불안했다. 대출을 받아도 사업 기회가 이미 사라지고 없을까봐 두려웠다.” 류선생은 이번 융자과정에서 동관해사국이 고수하고 있는 고능률, 편리함이라는 서비스 이념을 피부로 느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녹색 통로, ‘1일 종결'의 새 속도 개척
관할구역 내 기업의 ‘융자가 어렵고 융자가 느리다'는 문제점을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동관해사국은 ‘권한의 하부이양, 하부이양과 관리의 결합, 봉사 개선’ 개혁을 심화하고 선박저당권 등기를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중점 난관돌파 프로젝트로 확정했다. 동관해사국 정무센터는 전문적으로 ‘융자서비스 녹색통로'를 개설하여' 사전 개입, 전문인 지도, 병렬 심사비준, 제한 시간 종결'의 폐쇄 루프 메커니즘을 통해 자료가 완비된 신청에 대해 ‘1일 내에 심사비준 종결'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동관해사국 정무센터 책임자는 “우리는 전통적인 ‘직렬' 심사비준 모델을 타파했다.”며 “‘녹색통로' 하에서 우리는 ‘결원 허용 예심'과 ‘병렬 추진'을 실행한다. 기업이 자료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우리 전문위원은 이미 사전에 연결하여 온라인 예심지도를 진행했다. 신청이 정식으로 제출된 후 수리, 심사, 재심사, 증서 제작, 증서 발급 각 단계가 빈틈없이 연결되고 전 과정을 전문인이 추적 감독하여 심사비준 프로세스가 최고 효율로 운영되도록 보장한다.”고 소개했다.
서비스 전면, ‘기업 런'에서 ‘데이터 런'으로
속도 향상의 배후에는 서비스 이념의 전환과 프로세스의 재창조가 있다. 동관해사국은 주동적으로 서비스 창구를 앞으로 옮겨 ‘해사-은행-기업’3자 소통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저당권 등기에 필요한 자료와 규범 요구를 미리 고지했다. 동시에 ‘온라인 처리', ‘페이퍼리스'를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데이터를 많이 이동시키고 기업이 심부름을 적게 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시간과 인력 비용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게 했다.
“우리는 신청서를 제출한 후 그날 오후에 증서 수령 통지를 받았는데 효율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류 선생은 “이 자금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주문서에 서명할 저력을 갖게 하고 시장 회복의 창구기를 잡을 수 있게 했다. 해사는 정말 우리 기업을 위해 큰 실제적인 일을 해냈다”고 찬탄했다.
발전에 에너지 부여해 관할 구역 경제에 ‘해사 모멘텀' 주입
선박 저당권 등기 ‘1일 종결'은 동관 해사국이 경영 환경을 최적화하고 정무 서비스 효능을 제고하는 축소판이다. 이 조치는 기업의 선박 자산을 크게 활성화시켰고 효과적으로 ‘자산'에서 ‘자금'으로의 전환 통로를 뚫었으며 해운 기업이 시장 경쟁에서 기선을 선점하는데 강력한 ‘해사 모멘텀'을 주입했다.
동관 해사국 정무센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으로 우리는 시장 주체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고 ‘녹색 통로' 서비스 범위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근심 해소' 창구의 성공 경험을 더 많은 분야에 복제하여 더 빠른 심사비준 속도, 더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관할 구역내 부두, 항구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더 많은 기업이 동관이라는 뜨거운 땅에서 안심하고 경영할 수 있게 할 것이다!”